보기 > 언론보도 > Kopri 마당 > 극지연구소
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팝업열기
  • 21C 다산주니어(북극연구체험단) 선발
모집기간 : 4월 29일 ~ 5월 26일
  • 쉐빙연구선 아라온 운항 10주년기념 대국민 승선체험단 모집
모집기간 : 5월7일(화) ~ 5월27일(월)
팝업 닫기
Kopri 마당

언론보도

세상의 끝에서 미래를 열어갑니다.

언론에서 전하는 극지연구소 소식입니다.

[보도자료] 제25차 국제 극지과학 심포지엄 개최

  • 조회수 : 161
  • 작성자 : 홍보팀
  • 작성일 : 2019.05.13

극지연구소, 25차 국제 극지과학 심포지엄 개최

- 쇄빙연구선 아라온 운항 10년의 연구성과 재조명의 장 마련 -

 

극지연구소(소장 윤호일)514일부터 15일 양일간 쇄빙연구선 아라온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며 아라온호 운항 10: 극지 해양과학·지구과학·고기후 분야 최신 연구결과(Araons Journey through the Decade: Findings in Ocean, Earth and Paleoclimate Science) 라는 주제로 제25차 국제 극지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The 25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Polar Sciences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독일, 뉴질랜드, 호주 등 18개국 250여명의 극지연구 각 분야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아라온호를 활용한 남·북극의 해양과학, 지구과학, 고기후 분야 총 6개 분야에서 최신 연구결과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조 강연에서는 우즈홀 해양연구소(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의 헨리 딕(Henry Dick) 박사가 가켈 중앙해령과 남서인도양 중앙해령의 초저속 확장(Ultraslow Spreading on the Gakkel and Southwest Indian Ridges: Endmembers for Tetctonic Accretion at Ocean Rigde)이라는 주제로 북극과 남극의 해저 지각을 각각 생성하고 있는 가켈 중앙해령과 남서인도양 중앙해령이 다른 저위도 중앙해령들과는 달리 초저속으로 확장함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지구 맨틀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새로운 형태의 판 경계임을 논한다. 또한,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ersity) 레오니드 폴약(Leonid Polyak) 박사가 변화하는 북극해의 현황과 고찰(Current state and paleo-perspective of the changing Arctic Ocean)이라는 주제로 북극의 현재 기후 변화에 대한 개요와 장기적인 맥락의 이해를 위한 고기후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며, UN 대륙붕한계위원회(UN CLCS) 의장 박용안 교수가 UN 대륙붕한계위원회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의 최근 활동과 양해서(Recent CLCS/UNCLOS Activities and SOU(State of Understanding), Annex II, Final Act, Convention)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열 예정이다.

 

심포지엄과 연계하여 국제연구프로그램의 과학위원회 및 워크숍 등 부대행사가 활발히 운영될 예정이다. 58일부터 18일까지 남극해관측시스템(SOOS)의 과학위원회 및 워크숍이 열리고, 513일에는 북극이사회 북극모니터링 평가프로그램(AMAP)의 후원으로 북극-동아시아 기후상관성 세미나가 개최된다.

 

극지연구소 윤호일 소장은 2009년 우리나라 최초 쇄빙연구선 아라온의 첫 출항 이래 남극 아문젠해 빙붕의 해빙원인을 밝혀내고, 호주-남극 중앙해령 탐사를 통해 기존 학설을 뒤집는 질란디아-남극 맨틀을 발견하였으며, 북극 동시베리아해에서는 거대빙상의 증거를 발견하는 등 세계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해왔다 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아라온호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다가올 극지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