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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에서의 생존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 에너지원의 확보일 것이다. 세종기지에서는 디젤유를 이용해 발전기를 가동하며, 여기에서 얻어진 전기에너지로 모든 생활이 가능해진다. 그러므로 충분한 디젤유의 확보는 월동의 선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세종기지에는 150톤 용량의 저유탱크가 6개 있어, 총 900톤의 디젤류가 저장 가능하며, 발전기와 중장비 등의 사용으로 매년 280-300톤 가량이 소모된다. 유류의 보급은 2년에 한번씩 선박편으로 이루어진다 (보급예정 시기: 2003년말, 2005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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